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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피어오름

김종수 지음/교회성장연구소


병약했던 저자는 초등학교 다닐 나이에 학교 대신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어머니는 무당의 제안으로 장손을 동자승으로 보낸다. 살리기 위해서였다. 성인이 돼서도 삶은 녹록지 않았다. 취업은 어려웠고 희망마저 사라져갔다. 그러던 그에게 들린 음성이 있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를 나의 종으로 불렀다.” 이 말씀을 따라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그에게 놓인 건 지하실 개척교회였다. 책 제목인 ‘피어오름’은 저자의 신앙고백이다. 겨우내 혹독한 추위를 딛고 새봄 꽃봉오리를 터트리는 것처럼, 고난 속에서 목사로 성장해 경기도 화성에 섬기는교회를 세우기까지의 여정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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