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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가만히 위로하는 마음으로

김영봉 지음/IVP


김영봉 미국 와싱톤사귐의교회 목사가 쓴 책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과 해법’을 담았다. 저자는 ‘아프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단언한다. 지금 힘들게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도 상처가 있어 그런 것이므로 그의 내면을 보려고 노력해보자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의 상처가 내 마음으로 ‘전이’될 수 있어서다. 상처를 ‘전환’하려면 아픔을 솔직히 인정하고 하나님과 믿음의 형제자매 앞에 내어놓길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아픔을 품은 우리네 삶을,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품어야 할 신비로 볼 때 삶은 축복이 되고 일상은 기적이 된다.

양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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