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국회자살예방대상 ‘민간단체 대표상’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사장 임용택 목사)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단체 대표상’을 수상했다(사진).

국회자살예방포럼 주최로 개최된 시상식은 자살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와 활동가의 공적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진행됐다. 포럼은 국회의원 39명이 자살 예방을 위해 만든 연구모임이다.

라이프호프는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보듬이 무지개교육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 478건의 교육을 통해 2만2638명의 게이트키퍼를 양성했다. 보건복지부와 함께 각 시·도에서 라이프워킹 행사를 펼쳐 생명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서울시와 종교계가 함께하는 자살예방 프로젝트 ‘살자 사랑하자’(살사)에 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참여하고 각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자살예방 사업을 하고 있다. 자살유가족을 위한 마음이음예배와 유가족 문화행사를 개최해 유가족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장진원 라이프호프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사회가 될 때 이 땅의 아픔은 치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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