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사회의 등불’ 핵심가치 실천으로 아름다운 열매 가득

송태섭 한장총 36회기 대표회장

한장총 36회기 송태섭 대표회장은 ‘한국장로교회 시대의 희망과 사회 등불’이란 핵심가치를 교계와 사회에 나타냈다.

장로교 26개 교단이 협력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오는 26일 총회를 끝으로 37회기에 돌입한다. 이에 지난 36회기를 돌아보고 한장총의 아름다운 사역과 행보를 알리는 일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주님의 영광을 위해 매우 귀한 일이라 생각된다.

한장총은 36회기 송태섭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장로교의 순수성과 본질 회복을 찾는 사역에 최선을 다해왔다. 대표회장과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한장총의 위상을 높였으며 모두가 공감하는 장로교회 상을 제시했다.

지난 1년간 한장총을 깊이 섬겨온 송 대표회장은 지난해 출마하면서 “한국교회의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 한국교회를 보호하고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일에 힘을 다하겠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장로교회가 되도록 하겠다. 연합하는 강한 삼겹줄이 되겠다”고 했고, 그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러한 일들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장로교회 시대의 희망과 사회 등불’이란 핵심가치를 교계와 사회에 나타냈다.

송 대표회장은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 정직성을 회복해야 하는 청결운동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무기력하게 머리를 깎인 삼손의 영성과 짖지 못하는 벙어리 영성을 일깨워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를 공격하고 병들게 하여 무너뜨리는 우리 안에 잘못된 신학사상과 이단사이비 종파들을 배격하고 잘못된 독소 조항, 동성애, 차별금지법, 종교편향, NAP 문제를 집중 대항하고 방어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서는 분명한 신앙고백을 가지고 에스더의 영성을 회복해 적절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회장은 “오늘 잘살게 된 대한민국에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빈민, 농어촌 미자립교회, 해외 선교사와 그들의 자녀, 어려운 목회자, 탈북 새터민들, 노숙자, 긴급 재난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선한 사마리아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송 대표회장은 “한국장로교회는 130여년 선교역사에 한국교회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여 75%가 넘었다”며 “장로교의 공통분모를 찾아 형제교단으로서의 연합에 힘쓰고 더 나아가 공교회적인 타 연합기관과도 협력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개혁주의 생태신학에 근거하여 기후 환경 분야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장총은 198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통합, 고신, 대신,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5개 교단이 서울 새문안교회에 모여 태동된 이래 현재 4만2000여 교회가 참여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대표회장의 바른 정책 실천은 국내 사회적 약자와 소외 이웃을 돌보는 9곳(강원도 산불피해 지원 포함)을 지원했으며, 몽골에 교회설립 및 헌당, 베트남 현지 장로교회와의 MOU, 미주 LA, 뉴욕 장로교 지부 방문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에는 노인복지시설에 김치 나눔 행사를 갖는 등 1년 내내 훈훈함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해 왔다. 2018년 11월 30일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종교인과세 1년 점검 및 설명회 개최, ‘한국장로교회와 교회직분 제도’에 대한 제33회 학술발표회, 제8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 제11회 장로교의 날 기념 친선체육대회, 제1회 기후변화 대응 포럼, 제11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및 학술포럼, 장로교 역사 탐방(언더우드 선교사 사역지를 중심으로), 몽골 게르교회 헌당 방문, 필리핀 재난 지역(지진) 피해교회 후원, 독거노인을 위한 쌀 전달, 대표회장 미주지회 방문, ‘한국장로교회와 사회참여’ 학술발표회, 회원교단 신임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제36회기 임원 및 회원교단 총무, 사무총장 수련회 등의 행사를 진행해 왔다.

임기를 마감해야 하는 시점에 송 대표회장은 “임·역원들의 협력과 26개 교단의 협조로 아름답게 마무리해서 기쁘다”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한장총은 올해 사무실 확장 공사를 통해 회의실을 만들고, 외부 인테리어도 새롭게 하는 등 업무능력 향상에도 힘을 모았다. 환하게 웃으며 마무리하는 송 대표회장의 웃음처럼 한국교회가 세상에 큰 웃음을 선사하는 2020년이 되길 소망한다.

글·사진=박동윤 드림업 기자 cc6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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