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합창단 ‘2019 기획연주’ 무대 오른다

내달 3일 롯데콘서트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의 월드비전합창단이 다음 달 3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콘서트홀에서 ‘더 기프트 프롬 헤븐(The Gift from Heaven)’이라는 제목으로 ‘2019 기획연주’(포스터)를 갖는다. 주제는 ‘크리스마스의 참의미’이다.

1부 ‘평화의 왕’은 유범석 연세대 교수가 작곡한 창작 칸타타로 이날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월드비전합창단 연주반과 신동일 오르가니스트의 협연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장엄하게 표현한다.

2부 ‘하늘로부터의 선물’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캐럴 음악극이다. 국립합창단 오병희 상임 작곡가가 편곡한 캐럴 메들리와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160여명의 월드비전 합창단원들과 브라스 퀸텟, 피아노, 플루트, 팀파니, 드럼, 퍼커션이 함께한다. 캐럴 특유의 분위기에 합창단과 악기 편곡이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합창단 김보미 상임지휘자는 “우리가 받은 사랑에 감사하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할 수 있음에 기뻐하는 마음을 기획연주에 담았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티켓,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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