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당당하게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가슴아 뛰어라’ 주연배우 동화

배우 동화는 “예수님을 당당하게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마주연기교습소 제공

“동화라는 이름은 ‘동화’라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의미와 ‘동화되다’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같이 갖고 있어요.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분을 동화시킬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의미에요.”

배우 동화는 웹 드라마 ‘모알비(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오늘도 이과장은’에서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을 연기하며 지난 25일 방영된 웹 시트콤 ‘가슴아 뛰어라’에서도 주연배우로 캐스팅되었다. 동화를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오마주연기교습소에서 만났다.

동화에게 연기는 탈출구와 같았다. “제가 어렸을 때 싫은 소리나 거절 같은 것들을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힘든 일이 있을 때 드라마에서 나오는 속 시원한 대사들을 혼자 따라하곤 했어요. 지금 보니 약간 연극치료 같은 걸 혼자 할 수 있게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 것 같아요.” 탈출구와 같았던 연기를 직업으로 삼게 되며 마음 또한 치유되었다고 한다.

이후 모알비 시즌1에 지원하며 크리스천 배우 이아린 사모를 만나게 된 것은 그의 연기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사모님은 항상 사랑으로 감싸 주시는 분이세요. 지인 중에서 가장 예수님을 닮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벅찬 사랑을 받은 만큼 저도 사랑으로 섬기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가슴아 뛰어라’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알비니안(백색증)의 삶을 보고 한국에 돌아와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 한 여인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마주연기교습소를 배경으로 무겁지 않고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동화는 “예수님에게 ‘네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을 봤다’고 칭찬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예수님을 당당하게 전하는 배우로 살고 싶다”고 밝혔다.

임용환 드림업 기자 yhlim@dreamu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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