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태국에서 열린 ‘브랜드K’ 행사에 참여한 박영선(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K-뷰티 페스티벌’이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맞춰 개막한다. 검증된 K뷰티 대표제품부터 아세안 중소기업까지 페스티벌에 참여해 해외진출 기회를 노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K-뷰티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부처, 정부 유관기관과 K-뷰티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에 정부인증 중소기업 제품인 ‘브랜드K’ 등 중소기업 제품 60여개를 전시한다. 자사 마스크팩 17억장을 판매한 엘엔피코스메틱과 인삼 열매를 이용한 신기술 앰풀로 국내외 100여건의 특허를 출원한 아미코스메틱, 미세먼지 세정 기능을 갖춘 천연샴푸 제조사 크리에이티브 위드도 전시에 참여한다.

중기부는 4개국 20개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공개 방송과 소셜네트워크 홍보를 하는 등 다양한 홍보·판촉 활동도 벌인다. 아시아 대표 뷰티 플랫폼인 ‘겟잇뷰티’ 공개방송과 K뷰티 트렌드쇼, 헤어·메이크업 시연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글로벌 협업모델 지원은 물론 관련 부처와 공동으로 K뷰티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우리나라가 ‘세계 3대 화장품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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