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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무교회됨의 설교] 교회됨의 영광과 생수의 강

요한계시록 21장 22절~22장 2절


성도가 교회의 몸이 되었다는 것을 교회됨(Churchship)이라고 합니다. 교회됨의 영광과 생수의 강은 교회의 몸이 되어 삶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주시는 두 가지의 믿음입니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마 17:1~2) 영광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나타내며 교회를 통하여 세상에 비추이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엄연히 세상 만물은 예수님의 통치하에 두셨습니다. 각 지교회는 세상에 미치는 영적인 영향력이 주어지고 그 영역을 줄로 재어둔 구역(시 16:6)이라고 합니다. 시온산 위의 성전의 통치구역을 가나안땅으로 주셨듯이, 성전된 개개인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성전됨의 믿음을 가진 성도들에게 삶의 영역을 주신 것입니다. 그 성전된 우리들이 교회입니다.(엡 2:21~22)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7~39)

생수의 강은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음의 역사를 뜻합니다. 그 은혜를 누리는 길은 내가 교회됨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몸이 되어 삶을 살아간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배에서 세상을 바꾸시는 성령 하나님의 생수의 강의 회복의 역사가 가정, 사회, 국가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의 믿음이며 교회됨의 믿음이 거대한 변화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주님께서 교회를 향한 시각을 새롭게 하십니다. 지금 한국교회에 주시는 은혜입니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요일 5:19)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고, 성도는 하나님께 속하여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께 속한 상태가 아니면 자동으로 악한 자 안에 들게 됩니다. 성도들이 교회가 되어 교회됨이 분명한 상태가 하나님께 속한 상태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교회를 제대로 알고 깨어 지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성경은 늘 깨어있으라고 경고합니다. 언뜻 보면 마귀에 대하여 깨어 지내라는 말씀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일부입니다. 주님의 깊은 의도는 내가 교회의 몸이 되어 머리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깨어서 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둠은 물리친다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오직 빛이 비추이면 저절로 물러갑니다.

교회됨이 분명하면 인생의 고난 이유를 압니다. 그리고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됩니다. 교회에 붙어 있으면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성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신앙고백이자 슬로건입니다. 소박당해 이혼한 분도, 갈등의 끝을 걷다가 온 분도, 소망이 끊어져 나락에 처한 분도 영광의 통치 안에서 회복을 주십니다. 그 빛 안에 거하면 어둠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생명샘이 솟아나 거룩의 회복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교회의 머리 외에는 어떤 것도 되신 적이 없습니다. 성도는 다른 어떤 곳에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거나 예수님의 소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오직 교회에서 거룩한 영광의 통치를 나를 통해 세상에 펼치시며 그 땅을 회복하시는 거룩의 능력이신 생수의 강으로 흘러가십니다. 성도들이 교회됨이 분명해야 복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교회에 보내시는 편지입니다. 그 마지막은 영광과 생수의 강의 역사로 마칩니다. 영광은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의 빛이며, 생수의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물이며 말씀을 순종하는 자의 길로만 따라 흐릅니다.(계 21:22~22:2) 그 하나님 나라가 성도의 교회됨을 통하여 흑암 세상의 영역에 그리스도의 영광의 통치와 생수의 강의 회복을 이루십니다.

이강우 목사(서울 좋은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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