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막 11: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s it not written: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Mark 11:17)

‘소유의 부피에 치장된 집, 나의 집. 묵직한 문은 나만의 비밀로 채워지고, 내가 허용하고 선택한 이들에게만 속 좁게 열린다. 나의 교회, 우리의 교회, 속 좁은 교회. 우리 주님 만민을 위해 피 흘려 사신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만민의 집, 만민을 위한 안식처, 만민이 기도하는 집은 어디에 있는가.”

어느 유월절, 예수께선 만민의 죄를 사할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선 절기를 지키려는 성도들 나름의 적절한 편리함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만민을 위해 유월절 어린양 되시는 주님 앞에 속 좁은 신앙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주님은 깊이 탄식하고 분노하십니다.(사 56:7, 렘 7:11)

십자가의 예수님 앞에 우리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어린양 예수님께 만민의 찬양으로 기쁨을 안겨드리는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인환(안성 함께하는교회 목사)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