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 6:1)

“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Matthew 6:1)

“눈앞에 선연한 사람들. 보여지고 만져지고 느껴지는 수많은 사람들. 그 앞에서 우리는 웃고 울고 위로를 느끼다가도, 상심과 낙담에 빠지며 줄타기를 한다. 눈을 떠도, 감아도 보이는 사람과 사람, 관계와 관계. 그 모든 것이 얽히고설킨 매듭으로 나를 둘러메면 하나님은 잘 보이지 않는다.”

말씀 잘 듣고 순종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시험에 자주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떠한 의로운 행동도, 하나님께 보이기 위한 행동도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되는 순간, 부패가 시작됩니다. 사람에게 기대하고 보상을 바랄 때부터 거래 관계가 성립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정한 기대를 갖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 때는 상실감을 경험합니다. 실망했나요. 실족했나요. 사랑과 섬김의 자리, 출발이나 과정, 혹은 그 끝에 있는 모든 성도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김인환 목사(안성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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