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Philippians 4:7)

“잿빛 하늘에 채워진 욕망의 분진. 숨 쉴 수조차 없다며 입과 코에 마스크. 차디찬 바람 불어 주시며 파란 하늘을 보이신다. 족한 줄로 알아라. 족한 줄로 알아라. 편리함이 아니라, 평안함을 구하는 자만이 누리는 자족함의 마음으로. 마음과 생각을 파랗게 파랗게. 주님처럼 바울처럼 자족함으로. 마음과 생각을 파랗게 파랗게.”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 공동체를 향해 옥중 서신을 쓴 바울은 불편한 현실과 상황 가운데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 지키시기를 추구하는 믿음의 공동체 되라고 당부하십니다. 자족의 은혜를 구하는 주님과 바울의 모습이 우리에게 있기를….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평안의 호수이기를….

김인환 목사(안성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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