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물어갑니다. 자동차 전조등의 밝은 궤적이 올림픽대로 위를 수놓고 도로 끝에는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국회의 야경 뒤엔 협치보다는 정쟁만 가득한 한 해였습니다. 2020년은 새로운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의 해입니다. 유권자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끝없는 대립과 갈등을 거듭한 ‘퇴행 정치’가 아닌 희망 가득한 국회상을 기대해봅니다. 글·사진=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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