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호호.” 여학생들의 웃음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봅니다. 서울 중구청 광장에 설치된 프러포즈 형상 조형물의 꽃다발을 손에 쥔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작품명은 ‘봄날의 기억’. 보는 이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이 기억되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겼다고 합니다.

사진·글=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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