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6회 미국영화배우조합(SAG) 시상식에서 작품상 격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상을 수상했다. SAG 시상식에서 미국이 아닌 외국 영화가 이 상을 받은 건 21년 전 이탈리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이 부문 수상자는 영화에 출연한 주·조연 배우 전원이다. 사진은 송강호 박소담 이정은 최우식 이선균(왼쪽부터)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봉 감독(왼쪽 세 번째)이 동석해 배우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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