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교회, 우간다 돕기 나섰다… 월드비전·국민일보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

홍성호 월드비전 서울동지역본부장과 최범선 서울 용두동교회 목사, 정진영 국민일보 종교국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서울 용두동교회(최범선 목사),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밀알의 기적은 가난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을 한국교회와 함께 돌보는 캠페인이다. 이들 단체는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아프리카 우간다의 카킨도 지역을 방문한다.

우간다는 한반도와 비슷한 크기로 인구는 4290만명이다. 유엔의 인간개발지수에 따르면 한국 국가순위가 22위인 데 반해 우간다는 162위다. 5세 미만 아동 중 3분의 1이 만성 영양실조 상태며 매년 태어나는 아동 5명 중 4명은 출생 등록되지 않아 국민으로서 보호받지 못한다. 카킨도 지역은 수도 캄팔라에서 자동차로 4시간 반 거리에 있으며 연중 깨끗한 식수를 얻을 수 있는 인구가 34.3%에 그친다.

최범선 목사는 협약식에서 “월드비전, 국민일보와 함께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지역을 섬기게 돼 감사하다”며 “두 기관과 협력해 선을 이루는 큰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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