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 예방수칙 준수

외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중국 전역에 여행경보 2단계를 발령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사진은 29일 중국 장쑤성 난징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확진자 수는 2003년 사스(5237명)를 추월했고 중국 전역은 물론 태국 일본 미국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 25일 발원지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 28일에는 중국 전역에 여행경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를 발령했다. 후베이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를 권고한다. 나머지 지역에 있는 국민은 여행 필요성을 검토하고 신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향후 신종 코로나 확산 정도에 따라 여행경보가 다른 국가나 지역에 추가 발령될 수 있다.

철저한 개인위생도 중요하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소독제나 살균 물티슈를 이용해 손을 청결히 한다. 마스크 착용도 필수다.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사람과의 접촉은 삼가야 한다.

여행 중이거나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증상이 나타나는 등 감염이 의심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한다. 특히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이 생기면 즉시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고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 알려야 한다.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만큼 해외여행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뉴스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동향을 파악하고 예방수칙도 준수하자.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에서 세계 각국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긴급상황 시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신청하기

국내외 교계소식, 영성과 재미가 녹아 있는 영상에 칼럼까지 미션라이프에서 엄선한 콘텐츠를 전해드립니다.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