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신종 코로나 확진자 2만명 넘어… 중국 여행 자제

인천공항경찰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대량의 마스크를 택배 상자에 옮기던 외국인을 붙잡았다. 경찰이 압수한 상자 주변에 6일 통제선 치는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절반 이상은 중국 후베이성에서 발생했다. 외교부는 지난달 25일 후베이성에 여행경보 3단계(적색경보·철수권고)를 발령, 우리 국민이 해당 지역을 여행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여행경보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가 발령 중인 중국의 다른 지역도 상황이 좋지 않다. 확산세가 수그러들 때까지 중국 여행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

중국 외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발령 중인 여행경보가 없다. 하지만 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에 어느 국가를 가든 감염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 없다.

우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도록 하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되 손바닥, 손톱 밑을 꼼꼼히 씻어야 한다. 출입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등 접촉이 많은 물체를 만진 뒤에는 손을 더욱 청결히 해야 한다. 씻지 않은 손으로 입이나 코를 만지지 않도록 한다.

마스크 착용도 필요하다. 기침·인후통·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 미착용 중 기침이 나오면 옷소매로 입을 가려야 한다.

신종 코로나 유행지역을 다녀온 뒤 발열, 폐렴,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거나 보건소에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도록 하자.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에서 세계 각국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긴급상황 시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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