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자라.”(빌 3:6)

“as for zeal, persecuting the church; as for legalistic righteousness, faultless.”(Philippians 3:6)

교회에 어려움을 주는 사람은 주로 열심이 지나친 사람입니다. 자기가 만든 법의 테두리 안에 갇혀 넓은 신앙세계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정죄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런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자기 의에 갇혀 이런 삶만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어 마땅한 죄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고 더 죽이려고 혈안이 됐습니다.

오늘 나의 신앙을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혹 내가 나를 가둔 테두리 안에서 다른 사람의 신앙을 정죄하고 그 사람이 하는 것을 모두 죄악시 하지는 않는가. 그 사람이 만난 하나님의 방법이 나의 방법과 다르다 하여 폄하하고 가짜라 여기진 않는가. 나처럼 되지 않는다 하여 그 사람을 그리스도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지는 않는가. 하나님께서 사랑의 영으로 함께하셔서 율법이 아니라 은혜로 덮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권준 목사(미국 시애틀형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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