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과 희생의 상징인 파리코뮌의 바리케이드, 한반도의 군사분계선, 유대인이 세운 팔레스타인 분리 장벽…. 이렇듯 ‘벽’은 ‘우리’와 ‘그들’을 가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기에 세계사의 주요 사건엔 항상 등장하곤 했다. 저자는 벽의 역사를 돌아봄으로써 세계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해준다. 308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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