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남북 평화의 종 건립’ 업무협약


우리민족교류협회와 국민일보,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애기봉 남북 평화의 종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는 6월 25일 경기도 김포 월곶면 애기봉 정상에 설치되는 이 종에는 남북 평화통일의 염원이 담겼다. 김포시와 협회는 2017년부터 남북 평화의 종 제작에 힘써왔다. 협회는 국방부 협의를 거쳐 매년 6·25전쟁 발발일, 정전기념일(7월 27일), 유엔의 날(10월 24일), 12월 31일 각각 타종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남북 평화의 종 건립사업 및 준공식, 통일기원 전국순회 국제자전거대행진, 6·25전쟁 70주년 한반도평화음악회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 북한 결식어린이를 위한 1인 1라면 보내기운동, 비무장지대(DMZ) 국제청소년 평화문화교류센터 건립, ‘크리스마스의 기적’ 영화제작, 미주 한인이민 1세대 하와이 추모공원 정비 등을 공동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우리민족교류협회 소강석 총재, 최명우 회장, 김영진 조직위원장, 정여균 사무총장,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 국민일보목회자포럼 김명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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