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코로나19 발생 28개국 넘어… 방문땐 격리될 수도

우크라이나 정부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전세기를 투입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이스라엘 등 외국인 탑승객들이 19일 우한 국제공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국가가 19일 기준 28개국을 넘어섰다. 지난달 25일자로 중국 후베이성에 발령된 여행경보 3단계(적색경보·철수권고)는 유효하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해당 지역을 여행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난 12일 새벽엔 투르크메니스탄에 입국한 한국인 2명이 발열 및 호흡기 이상 증세가 없음에도 감염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되는 사건이 있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입국하는 국민은 격리조치 가능성이 있으니 긴급한 공무 출장 외에는 방문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코로나19 발생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격리조치 후 검진 결과에 따라 입국 허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대사관은 키르기스스탄 보건 당국에 조치 사항에 대한 공식 확인을 요청했고 우리 국민의 입국 과정에서 신변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국내외 어디서건 감염병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되 손바닥, 손톱 밑을 꼼꼼히 씻어야 한다. 출입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등 접촉이 많은 물체를 만지면 손을 더 청결히 해야 한다. 발열, 호흡기(기침·인후통·호흡곤란), 폐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거나 보건소에 상담을 요청하도록 한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에서 세계 각국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긴급상황 시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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