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2)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Philippians 4:12)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래서 현재 자신의 모습을 환경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좋은 부모에게서 태어나지 못했다든지, 배우자를 잘못 만났다든지, 경제상황이 안 좋다고 탓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두 경험하는 것처럼, 살다 보면 꽃길을 걸을 때가 있고 광야 길을 걸을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삶의 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절대로 환경이 우리 신앙 상태를 좌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풍성할 때에도 풍성함을 누려야 하고, 배고플 때도 그 배고픔을 잘 이겨내는 지혜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남 탓, 환경 탓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권준 목사(미국 시애틀형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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