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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막자” 따뜻한 기부 동참


취약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배우 김혜은과 박신혜가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홍보대사인 두 사람은 25일과 26일 각각 5000만원씩 후원금을 기부했다.

박신혜(사진)가 기부한 후원금은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소속 490가정에 1개월분 마스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신혜는 “코로나19 국내 확산 방지를 소망하며 기부를 하게 됐다”며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받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은의 후원금은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을 위한 마스크 및 생필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그는 “당장 끼니를 챙기는 데 밀려 마스크 사는 게 녹록지 않은 이웃이 많다고 들었다”며 “마스크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생활에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두 사람의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경제적 상황과 보호자의 무관심으로 기본적인 위생용품조차 갖추지 않고 다니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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