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한국발 여행객 입국 제한… 출국 전 미리 확인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이스라엘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텔아비브 벤구리온국제공항 출국 터미널에 설치된 가건물에서 귀국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한국 상황을 우려한 국가들은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에 대해 입국 금지, 격리 등 방역을 위한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급작스러운 입국 불가 통보와 격리 조치 등으로 예기치 못한 불편을 겪는 사례도 세계 각지에서 발생했다.

외교부는 지난달 28일부터 한국발 여행객에 대한 외국의 입국 제한 조치 현황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에 게시 중이다. 각국 조치에 맞춰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고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한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는 국내 감염 상황이 안정되기 전까지 유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출국 계획이 있다면 외교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외 입국 관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해당 정보는 발권 단계에서도 항공사나 여행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출국 전 국내 공항에서 문자로도 받을 수 있다.

이스라엘이나 몽골처럼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국가도 있지만,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한국 일부 지역 방문자만 입국을 제한하고 있는 곳도 있다.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 중인 국가(지역)를 여행할 예정이라면 현지 사정, 개인의 여행 및 활동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급적 여행을 재고하거나 연기해야 한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세계 각국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긴급상황 시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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