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욥 1:9)

“‘Does Job fear God for nothing?’ Satan replied.”(Job 1:9)

오늘 본문에서 사탄이 믿음의 사람 욥을 쓰러뜨리고자 하는 장면을 봅니다. 욥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까닭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환경적 풍요로움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그와 같은 착각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을 바라보면서 ‘저 사람은 교회 다니면서 복을 많이 받아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환경적인 복 때문에 하나님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사탄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은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나를 창조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만으로 기뻐하고 그분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환경적 복도 주시지만, 고난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변치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김오열 목사(예수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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