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교단체 “무슬림 위한 30일 기도운동 시작”


국제예수전도단과 프론티어스선교회 등 국제선교단체들은 “이슬람 라마단 기간에 맞춰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포스터). 라마단은 이슬람교의 5대 의무 사항 중 하나로 모든 무슬림은 매일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금식해야 한다. 올해는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다.

선교회 관계자는 “30일 기도운동은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들이 예수님의 참된 사랑을 깨닫고 그 앞에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는 운동”이라며 “지난 20년간 예수님을 따르는 무슬림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기도의 결과”라고 밝혔다.

30일 기도운동은 1992년 중동지역 선교사들이 모여 기도하면서 시작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도운동 중 하나다.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영적 흐름 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교회 측은 “코로나19로 무슬림도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어느 때보다 강력한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무슬림 난민들은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기도제목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자는 이슬람파트너십(ipkorea.org)에서 구할 수 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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