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룻 4:9)

Then Boaz announced to the elders and all the people, “Today you are witnesses that I have bought from Naomi all the property of Elimelech, Kilion and Mahlon.”(Ruth 4:9)

보아스는 모든 일을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후 발생할지 모르는 여러 분쟁이나 뒷말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신이 합법적으로 엘리멜렉 가문의 남은 자인 나오미와 룻의 기업 무를 자임을 밝히려는 의도입니다.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투명하고 합당한 법적 절차와 과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선한 의도일지라도 오해를 살 만한 밀실 회의와 야합은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도 증인이 있기에 복된 소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증인인 교회가 그에 합당한 삶을 살 때, 세상은 그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임명진 목사(북악하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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