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행 6:15)

All who were sitting in the Sanhedrin looked intently at Stephen, and they saw that his face was like the face of an angel.(Acts 6:15)

스데반을 핍박한 사람들은 자유민(리베르티노스)이라고 불렸습니다. 노예로 끌려갔다가 자유를 얻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정착한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의 종교적 열정은 남달랐습니다. 혹독한 노예생활을 신앙으로 견뎠을 것인데 누가 이 신앙을 건드리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문제는 종교 전통이 그들의 신앙이었다는 것입니다. 종교적 신념이 그들의 하나님이었습니다. 내 뜻이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내 뜻이라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겸손하게 찾으며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내 주장 때문에 다른 생각을 무시한다면 이들 리베르티노스처럼 될 수 있습니다.

오동수 목사(원문과설교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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