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시 103:6)

The LORD works righteousness and justice for all the oppressed.(Psalms 103:6)

‘공의(체다카)’와 ‘심판(미쉬파트)’을 행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법에 따르는 질서와 원리를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심판과 공의는 여호와의 긍휼이란 성품과 배치되는 듯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한 가지 목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선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긍휼과 인자를 베푼 것과 공의와 정의를 행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쪽엔 심판을 저쪽엔 긍휼을 베푸신 게 아닙니다. 공의와 심판은 결국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는 데 필요한 일입니다. 벌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그것으로 끝나는 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평하신 심판을 기도할 때는 그들이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서기를 바라는 마음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오동수 목사(원문과설교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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