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전도의 사명을 다하자

마태복음 28장 19~20절


진정한 행복과 기쁨은 사명을 다하는데서 옵니다. 운동이 사명인 선수들은 열심히 운동해서 메달을 따면 기쁨과 보람을 얻습니다. 그럼 성도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전도해 생명의 열매를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전도의 사명을 다할 때 그 열매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선교사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이것이 바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이었습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막 1:38)

예수님은 이 일을 위해 또한 12제자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12제자가 세워진 목적도 전도에 방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막 3:14) 예수님은 이러한 목적을 갖고 친히 제자들을 전도의 현장으로 이끌고 가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둘씩 짝지어 전도의 현장으로 보내셨습니다. 또 70인의 제자를 따로 세우셔서 둘씩 짝지어 전도하러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의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하시는 바로 그 순간에 주신 마지막 명령도 바로 전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

예수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이 사명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전도의 현장으로 더 이상 인식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사명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겠다고 하면서도 영혼 구원에 관심이 없고 예배와 찬양, 교회 봉사만으로 만족합니다. 사명을 잃고도 무감각하고, 사탄에게 유린을 당해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에 모이는 것은 다시 흩어지기 위한 것입니다. 모여서 은혜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 다시 각자 전도의 현장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성령 충만하게 살아내야 할 현장은 바로 우리의 가정이요, 직장이요,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믿지 않는 가족이 있습니까. 그곳이 예수님이 보내신 전도의 현장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그곳이 바로 전도의 현장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공동주택, 마을은 우리의 전도 현장입니다.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러나 자신이 전도의 사명자라는 것을 인식하고 만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사명자가 가는 곳에는 생명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자기 일에 쫓겨 다니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전도의 사명자로 인식하고 있습니까. 부르심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두신 바로 그곳에서 사명자로 살아가십시오. 사명자의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돌아올 많은 영혼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전도의 사명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연 목사(경남 고성 하이교회)

◇하이교회는 매 주일 마을 집집마다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웃과 함께 가는 소풍, 가족과 이웃 초청주일, 청소년 풋살대회, 어린이 새소식반, 어린이합창단 등 찾아가는 전도, 찾아오게 하는 전도를 통해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신청하기

국내외 교계소식, 영성과 재미가 녹아 있는 영상에 칼럼까지 미션라이프에서 엄선한 콘텐츠를 전해드립니다.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