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한양이 한국남부발전, KB자산운용·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등과 함께 전남 해남에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전경. 발전소는 부지 158만㎡에 조성됐는데 축구장 190개를 모아놓은 정도의 면적이다. 한양 제공

중견 건설사 ㈜한양이 전남 해남군 구성지구 솔라시도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양은 최근 한국남부발전, KB자산운용·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등과 함께 솔라시도 일대에 부지 면적만 158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했다.

한양이 부지 조성에서부터 설계·조달·시공(EPC), 관리·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한양은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수상 태양광, 육상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는 한양이 에너지 개발 사업에 진출한 이후 거둔 첫 성과물이자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의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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