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인이 “인생은 롤러코스터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인생은 놀이동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정도의 차이일 뿐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삽니다.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고, 모든 게 뒤틀릴 때도 있습니다. 회전목마처럼 일상이 지루하게 반복될 때도 있고, 범퍼카처럼 좌충우돌하다가 앞뒤가 꽉 막힐 때도 있습니다. 대관람차처럼 한 바퀴 돌고 나면 한 번 더 타고 싶어도 내려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니 살다가 내리막이 있으면 그 뒤에 오르막이 있음을 기대하고, 일상이 반복돼 지루할 땐 하루의 소소한 행복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이리저리 부딪혀도 멈추지 않고 다시 시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그 어떤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모습이라도, 어릴 때 부모님처럼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며 반갑게 손 흔들어주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지금의 삶은 먼 훗날 천국에서 추억으로 떠올릴 것입니다. 때로는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달콤한 간식도 사 먹으면서 하루하루의 삶을 기뻐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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