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감각적이요, 멋은 정서적이다. 맛은 적극적이요, 멋은 은근하다. 맛과 멋은 리얼과 낭만이 같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피천득의 수필 ‘맛과 멋’ 중 한 구절입니다. 명품 음식을 보면 맛도 있고 멋도 있듯이, 삶에도 신앙에도 맛과 멋이 있습니다. 신앙도 경건의 모양만 가득한 사람이 있고, 경건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는 사람은 설익은 맛, 꾸며진 겉멋 같습니다. 경건의 능력이 있는 사람은 깊이 곰삭은 맛, 빙산의 숨겨진 큰 부분같이 헤아릴 수 없는 멋이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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