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협력적인 노사 관계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는 1군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H가 선정됐다.

LH는 2018년 전 직원 찬반투표 실시 이후 총 3개의 복수노조를 통합한 바 있다. LH는 복수노조 통합 이후 비정규직 2976명의 대규모 정규직 전환,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도입과 어린이집 추가 설치, 육아휴가 확대를 통한 일·가정 양립 실현 등 근로자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변창흠 사장과 노조위원장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투자 확대 및 임대료 감면 등 긴급 주거지원을 시행했다.

이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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