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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 “아시아나 재실사 진정성 왜곡”

사진=연합뉴스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재실사 요청에 대한 진정성이 왜곡받고 있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내며 반격에 나섰다.

현산은 6일 입장문을 통해 금호산업 측이 재실사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서 일방적인 계약해제만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현산은 “무조건 즉각적인 인수만을 강요하며 계약 불이행 책임을 전가하는 매도인 측의 행동이 책임 있는 행동인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현산은 2500억원의 계약금 지급과 함께 수차례 공문을 보내 인수 의사를 밝혔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대면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며 진정성을 거론하는 건 상식에 벗어난다”고 했다.

또 현산은 7주간의 실사기간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제한적인 자료만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현산은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측에 “진정성을 담아 재실사에 응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박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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