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020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4관왕에 올랐다(사진). 지난 21일 발표한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첫 무대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31일(한국시간) 열린 ‘2020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온(ON)’으로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베스트 그룹’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부문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특히 베스트 팝 부문에서 한국 가수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할시, 조나스 브라더스,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등과 경쟁해 수상자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첫 무대도 공개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갱스 오브 뉴욕’에 나왔던 과거 뉴욕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시작해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해 현대 도시의 마천루로 배경을 옮기며 노래를 이어갔다. 이후 서울 여의도를 배경으로 하는 한강의 야경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곡을 마무리했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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