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힘의 균형 맞추기 쉽잖은 국가와 사회

좁은 회랑/대런 애쓰모글루 외/시공사



책이 말하는 좁은 회랑은 국가와 사회가 힘의 균형을 이루는 공간이다. 좁은 만큼 균형 달성은 쉽지 않고 견제하는 과정에서 언제든 벗어날 수 있다. 저자는 홉스를 인용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피하기 위해선 사람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리바이어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장경덕 옮김, 896쪽, 3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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