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버스에 복음 광고 싣고 방방곡곡 달린다

국민일보, 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전국 성시화운동본부와 복음의전함, 국민일보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설명회’가 끝난 후 ‘손 하트’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강민석 선임기자

국민일보(사장 변재운)와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전국 성시화운동본부와 손잡고 전국 지역 교회들과 함께 비대면 전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민일보와 복음의전함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전국 성시화운동본부 임원단을 초청해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대전 부산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등 전국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캠페인’은 대중매체를 통한 복음 광고와 온라인 전도플랫폼이 결합한 비대면 전도 캠페인이다. 국민일보, 복음의전함, 전국 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10개 권역 48개 지역에서 대중교통에 복음적 문구가 담긴 광고를 싣는 전도 캠페인을 펼친다. 복음의전함은 각 지역교회 건물 외벽과 버스마다 복음 광고지를 부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광고를 본 비기독교인을 ‘빌리그래함전도협회’의 온라인 전도플랫폼으로 인도해 복음을 제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양육한다. 나아가 이들을 각 지역 교회로 연계하는 것이 목표다. 전국 성시화운동본부도 캠페인 홍보 등 각 지역교회의 협력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 1부 예배에서는 광주성시화운동 이사장 채영남 목사가 ‘하나님의 선물 미디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필사, 인쇄술, 멀티미디어 등 시대마다 필요한 매체를 선물로 주시며, 그의 말씀이 전파되게 하셨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시대를 맞은 이때, 꼭 필요한 복음을 광고와 미디어를 통해 전한다는 ‘복음의전함’은 하나님의 도우심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할 또 다른 매체를 선물로 주신 만큼 이를 잘 활용해 이 땅에 복음과 소망을 전하자”고 권면했다.

1부 예배는 경남성시화운동 이사장 이종승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정진영 국민일보 종교국장과 오종영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환영사로 2부 설명회가 진행됐다.

고정민 이사장은 2017년부터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유럽, 아프리카에서 펼쳐 온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번엔 한국이다. 고 이사장은 “일상에서 만나는 광고를 통해 예수님을 전하고,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없애고자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전국의 교회와 함께 오직 예수 복음만 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대전=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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