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롬 6:8)

Now if we died with Christ, we believe that we will also live with him.(Romans 6: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에 대해 죽으셨습니다. 우리도 그 십자가에서 함께 죽었다는 의미로 침례(세례)를 받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은 끝이 아닙니다. 다시 살아나는 시작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기뻐하지만, 내가 그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사는 일에는 무관심한 듯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매일 죽고 매일 그와 함께 살 수 있을까요.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매일 돌아보는 것입니다. 아무 공로 없는 내게 찾아온 그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매 순간 깨닫게 된다면 그와 함께 죽고 사는 일도 능히 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일도,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일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누리며 나아갑시다.

정찬석 목사(수원 이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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