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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아버지에 대하여…

고양이를 버리다/무라카미 하루키/비체


무라카미 하루키가 아버지에 관해 본격적으로 서술한 책. 아버지와 바닷가에 고양이를 버리러 간 회상에서 시작해 입양·파양, 중일전쟁 참전 같은 아버지의 개인사로 넘어간다. 역자가 “곳곳에서 작가의 머뭇거림이 느껴졌다”고 한 대로 망설임과 조심스러움이 묻어나는 글이다. 김난주 옮김, 102쪽,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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