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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근의 시선 & 느낌] 음악이 흐르는 가을 풍경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는 100년 가까이 된 칠성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골마을 학교답게 운동장 밖에는 아직 가을걷이를 하지 않은 누런 벼가 황금들녘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교생 54명 중 고학년인 4,5,6학년 학생들이 운동장 한편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악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졸업 전까지 1인 1악기를 익힌다고 하네요. 클라리넷, 플릇, 색소폰을 연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제법 진지합니다. 2011년 창단한 칠성초의 해오름브라스밴드는 산막이옛길 등 지역 명소에서 환경보호 공연활동도 하고 지역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봉사활동도 펼친다고 합니다.

괴산=곽경근 쿠키뉴스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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