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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아기 도토리나무 이사’ 2차 프로젝트


BGF그룹은 지난 5월 시작한 ‘희망의 도토리나무 키우기’ 캠페인의 두 번째 단계인 ‘아기 도토리나무 이사하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아기 도토리나무 이사하기’ 활동은 지난 5월 BGF리테일이 70여명의 CU 가맹점주 및 임직원에게 배분한 3355알의 씨앗이 아기 나무(유묘, 幼苗)로 자란 것을 나무자람터로 옮겨 심는 활동이다. 도토리 부모들이 아기 도토리나무를 포장해 상암 노을공원으로 보내면 비영리기관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의 관리자들이 이를 나무자람터에 대신 옮겨 심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사를 돕기 위해 경북 경주시에서 올라온 김종헌 CU경주황성점주는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도토리를 정성껏 기르면서 달랠 수 있었다”며 “2~3년 후쯤 도토리나무가 성묘로 성장해 있을 생각을 하니 벌써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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