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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돕고 독립유공자 자녀에 장학금·점자도서 만들기

롯데 계열사 다양한 나눔활동

롯데정보통신 신입사원이 지난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롯데 제공

롯데가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롯데지주는 지난달 롯데복지재단,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전국 미혼모 1300명을 대상으로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각종 영유아 제품과 식품 등을 롯데 플레저박스에 담았다.

롯데 계열사들도 개별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달 독립유공자의 후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고손, 증손까지 선발 범위를 넓혔다. 이로써 국내외 40명의 장학생들에게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추후 취업을 위한 특강 등의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달 울산 월봉초에서 ‘제11회 상자텃밭 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무나무 1만여 그루를 울산 지역 21개 초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롯데자산개발 임직원들은 지난달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애착인형 120여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정보통신 신입사원 57명은 지난달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10권의 점자책을 만들었다. 대홍기획 임직원 120명은 소원팔찌와 소원별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소원팔찌와 소원별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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