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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태양광 등 신재생 전력망 확충 나섰다

전담조직 신설 시스템 구축 집중

한국전력공사 제공

한국전력공사가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에 나섰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접속 지연 문제를 내년까지 대부분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2일 전력 그리드 부사장을 팀장으로 하는 재생에너지 특별대책 전담조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접속이 지연된 곳에 송전망을 건설하고 매월 김종갑 한전 사장이 이를 점검하는 등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높이겠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 등을 발표하면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늘었지만 정작 이를 각 가정에 전달하는 설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한전은 이번 전담조직 신설로 속도를 높여 내년까지 설비망 보강, 선로 신설 등을 통해 3.2GW를 보강할 계획이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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