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여성들의 외롭고 쓸쓸한 자리

봄볕에 간간/이미숙/무늬



대학생 시절부터 환갑이 된 지금까지 한국사회에서 여성이 어떻게 존재했는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집. 80년대 시골 하숙집 풍경, IMF로 실직한 남편과 반 강제로 헤어진 아내, 남동생을 잃은 중년의 자매가 이국의 먼 길을 함께하는 풍경 등을 통해 여성들의 외롭고 쓸쓸한 자리를 어루만진다. 203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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