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 직원 IT역량 강화 ‘뉴칼라 레벨 인증제’ 도입

포스코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맞는 ‘뉴칼라(New Collar)’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직원의 정보기술(IT) 역량을 키우는 ‘뉴칼라 레벨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칼라는 육체 노동직(블루칼라)이나 전문 사무직(화이트칼라)이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직업군을 뜻한다.

뉴칼라 레벨 인증제는 직원의 IT 수준을 4단계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교육하는 제도다. 단계별 인증자에게 승진 가점, 주재원 선발 우대 기회를 제공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제철소 곳곳을 찾으며 현장 요원과 신입사원에게 지식의 습득·공유를 강조했다. 최 회장은 “구성원들은 집단지성을 통한 창의력을 발휘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끊임없이 공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뉴칼라 인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규영 기자 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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