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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中광군제 라이브방송 매출 100%↑

애경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진행 중이던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AK플라자 분당점을 방문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국에 송출되는 실시간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다. 애경그룹 제공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몰 AK몰이 중국 광군제 기간 라이브 방송 매출실적이 지난해보다 약 100% 증가하는 등 좋은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AK몰은 이번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패션 브랜드를 돕는 교두보 역할도 맡기로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파트너사인 ‘카이선’과 협력해 중국인 쇼호스트를 국내에 상주시키고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언택트 판매 채널을 강화하기 시작한 AK몰은 이번 광군제에서 그 성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AK몰 라이브 방송 실적은 지난해 광군제 기간보다 매출이 약 100% 성장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60%나 신장한 수치다.

AK몰은 이번 광군제의 매출 상승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 달 12일 2차 광군제 준비를 위한 방송시간 확대 등의 전략을 세우고 있다. 기존 뷰티 중심에서 카테고리도 확장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사업 규모, 자금력 등으로 중국 직진출에 부담을 갖고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를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연말 자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파트너를 모집한다.

한편 지난 13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는 해외 유명 쇼핑몰 입점 업체의 라이브 방송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AK플라자 분당점을 방문했다. 성 장관은 실제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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