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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봉사단’ 20여년째 나눔 활동

동양생명

동양생명 수호천사 봉사단원들이 직접 모은 의류 등을 채워 만든 기부용 물품 박스를 들고 ‘착한 의류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이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사 대표 브랜드명인 수호천사를 모티브로 한 ‘수호천사 봉사단’이 대표적이다. 전체 직원과 보험설계사(FC)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1999년 10월 탄생했다. 총 16개 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년 5000시간 이상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공식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수호천사 봉사단에 참여한 임직원과 FC 수는 연인원 1만3677명, 봉사 시간은 총 4만 7178시간에 달한다. 지난 한해 동안에만 1800여명의 임직원과 FC들이 6805시간 동안 나눔 활동을 펼쳤다.

수호천사 봉사단의 활동 영역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발족 초기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 및 방문형 봉사 활동이 주를 이뤘다. 최근에는 금융 교육과 장애우 자립 지원, 소아암 환아를 위한 통합 지원 등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코로나19는 수호천사 봉사단의 진가를 발휘하는 기회가 됐다. 임직원이 직접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만들어 치매 노인에게 전달하는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이 대표적이다. 또 소아암 환아들의 생명 줄이나 마찬가지인 히크만 카테터용 주머니를 만들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달에는 의류지원 비영리 단체인 ‘옷캔’과 함께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착한 의류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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