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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축 기술 ‘OSC’ 현장에 적용

SK건설

SK건설이 지난 4월 인천 부평SK 해모로 현장 부지에 설치한 국내 최초 모듈러식 현장사무실 전경. SK건설 제공

SK건설은 강재 구조물 제작·시공 전문업체인 아이앤티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 개발한 스마트건축 기술인 ‘OSC(Off-Site Construction·탈현장화)’ 기술을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

두 회사는 현장 결합형 강재 엘리베이터 피트를 공동으로 개발해 현장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강재 엘리베이터 피트는 엘리베이터가 낙하할 경우를 대비해 통로 가장 아래에 설치하는 완충 공간이다. 현장 결합형 강재 엘리베이터 피트는 구조물을 분리 제작하고 현장 결합해 기존 자재 운반 시 크기에 대한 제약을 해결했다. 기존 공법보다 공기가 단축되고 공사비를 절감한다.

SK건설은 지난 2월 모듈러 제작·시공 전문업체인 유창이앤씨와도 지난 2월 기술협력 MOU를 맺었다. 주요 공정이 외부에서 진행되는 모듈러 공법은 현장 내 소음·분진 공해를 줄이고 날씨 악화로 인한 공사 지연을 예방할 수 있다. SK건설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친환경 모듈러 현장사무실을 부평 SK뷰 해모로에 설치했고 현재 평택역 SK뷰와 기흥 ICT 밸리 SK V1의 건물 옥탑 구조물에도 이를 적용했다.

지진에 대한 시공 설계도 강화한다. 내진성능평가 및 감쇠 장치 제조 전문업체인 ‘한국방재기술’과 부재별 철근의 최적화 배근을 통해 현장 시공성을 개선하고 공동 주택에 감쇠 장치 적용 및 성능 설계를 해 지진에 대한 안정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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