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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기술 개발 집중, 지속가능 경영 이끈다

한화그룹

2018년 인천에서 이뤄진 ‘한화 태양의 숲’ 조성행사.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친환경 숲 조성을 통한 지구촌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한화 태양의 숲’을 진행해왔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이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자원에 주목하고 있다. 그린 수소 에너지,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개발에 집중해 지속가능(ESG) 경영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친환경 숲 조성을 통한 지구촌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한화 태양의 숲’을 진행해왔다. 사막화 지역 등에 숲을 조성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한화 태양의 숲’은 몽골, 중국, 한국 등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했다.

사업 모델의 전환도 시작됐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에너지와 미래 신산업 분야 해외 전문가의 사외이사를 영입하는 등 변신을 선언했다.

한화그룹은 향후 5년내 그린수소 시장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트럭, 선박, 열차, 드론 등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린수소를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그린수소 ‘생산’에서 저장, 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모델을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너지는 지난 7월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되는 수소는 인근에 위치한 한화토탈에서 공급한다. 석유화학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가 지하 배관을 타고 공급되는 방식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수전해 기술에 300억원을 투자하는 등 한화그룹 그린수소 사업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이미 카이스트, 연세대, 미국의 렌슬리어공과대 등과 협업해 신재생 에너지 활용해 최적화된 수전해 핵심소재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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